제일 먼저간 곳이 임진각이다.
철마는 아직도 달리고 싶어 한다.
다음에 도착한 곳이 땅굴 견학지 ,
땅굴까지 타고가려고 폼잡고 있었는데, 고장이라나 뭐라나 결국 땅굴견학은 이쯤에서 포기하기로 했다.
도라산역사에서 6.25 당시의 처절한 전투상황과 도라산역의 현주소를 현지 해설사님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신 듯 즐거워하신다.
어느 새 분위기는 무아지경.
2012,01,05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