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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성당 홈페이지 오심을 환영합니다

(*.17.66.102) 조회 수 328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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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이야기 하나)

 

부활맞이 성당 대청소가 있던 날은 봄이 산 아래를 내려 보고 있었습니다.

저희 반은(신현. 덕성반) 미사 후,

미사에 참석한 전원이 칼국수를 맛나게 먹고 청소를 했지요.

백일홍화단과 화장실청소가 담당구역이었으며 형제님들은 화장실을 자매님들은 화단 풀 뽑기를 했습니다.

제가 집안일을 보고 왔을때는 이미 다른 반들은 청소를 끝내고 집으로 가신 뒤였습니다.

그래서 형제.자매님들께서 청소하면서 흘러놓으신 소담한 이야기는 담지 못했고

청소가 끝나가는 모습을 사진으로만 몇장 담았습니다.

 

SL731134.jpg

   화단에서 뽑은 잡초와 마른나무가지 , 낙엽을 수거해서 마대자루에 꾹~꾹~ 눌러담는 모습 .

 

 SL731133.jpg

  SL731161.jpg

     눈에 익은 뒷모습,  그 주인공은 ?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SL731162.jpg

   대청소 마무리 작업하시고 계시는 울 사목회장님!!

   성당 구석구석에 당신 손길이 닿지않은 곳이 없습니다.   당신의 뒷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SL731169.jpg

이 곳은 어디인지 아시지요?

바람에 이리저리 뒹굴다가 모여있는 나무가지와 낙엽을 수거하고 마무리작업하시는 남성 사목위원들.

조금있으면 말끔히 단장한 개나리가 진노랑 팔을 흔들어주겠지요. 님들의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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