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미사가 있는 날,
어제부터 내린 비는 아침까지 이어졌습니다.
온수성당 신자들 핸드폰은 이른 아침부터 이랬다 저랬다 정신없이 달렸지요.
다행이 미사 한 시간 반전쯤,
빗줄기는 끊어졌고
10분 늦게 미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물을 흠뻑 머금은 나무는 초록을 절정으로 이끌어냈고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감사로 만들어낸 야외미사였습니다.
비갠 뒤, 하늘같은 울 대빵의 웃음^^
삼동암리반의 장기자랑
새반장님과 반원들의 단합으로 1등을 먹었습니다
두운리반 장기자랑
사모님들, 손은 이렇게 잡는 것입니다요.^^
양도1반인지2반인지~^^
구경하는 모습 1
구경하는 모습2
,
구경하는 모습3.
구경하는 모습4
제가 다른데 정신이 팔려
많은 이미지를 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