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성당에서 제일 웃기시는 분들

by 일곱꽃송이 posted Jul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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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사지 100수정온수.jpg

 

 

태종대가 부산에 있는 종합대학이라고 우기는 마리아자매님  

낙성대가 일류대라고 빡시게 우기는 세실리아자매님 

 
안중근 의사가 내과의사라고 우기는 다리아

 

맞다니깐~ .



비자카드 발급받고 미국가는 비자 발급받았다고 우기는 요아킴형님

 

으악새가 천연기념물(조류)이라고 우기는 젤다자매님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 역이라고 우기는 미카엘라자매님 . . . 

 

 

 

 

 

 

 

 

 

 

 


어느 날 신부님이 사목회장님과 함께 골프를 치러 갔다.
신부님이 샷을 날렸는데 그만 엉뚱한 곳으로 공이 날라 갔다. 

사목회장님은 신부님의 체면과 기분전환 차원에서 "나이스~샷" 이라고 외쳤다.

또 한 번 신부님이 샷을 날렸는데
이번에도 엉뚱한 곳으로 공이 날라 갔다. 

 

 

 


 

사목회장님은 이번에"굿~샷" 이라고 크게 외쳤다.

다시 신부님이 샷을 날렸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맞아 홀인원이 되었다.

그때 사목회장님의 입에서 본인도 모르게 튀어 나온 말.

 

 

 


 


 




"어쭈구리~"